‘찾아가는 작은무대’는 소외지역이나 문화예술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어디든 작은 무대를 설치하고 예총 산하 공연단체들이나 동아리 단체들이 직접 주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활동으로 20년 가까이 진행하고 있다. 6월 27에는 우리 센터인 효명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서 무용, 연극, 음악, 국악 등 기존 장르와 함께 그간 보기 어려웠던 미술의 ‘휘호공연’과 문학의 ‘시극’, 공연 등이 더해져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나래유랑단 "께네마"는 서아프리카의 다채로운 악기와 멜로디를 통해 흥겨운 마을공동체를 꿈꾸는 송내청소년센터의 무지개빛 공연단입니다. 효명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해주셨습니다.
